폐교 잇따라 '고민'

유영재 기자 입력 2014-03-05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혁신도시와 강동 산하지구 등
대규모 개발지로 학교들이 이전하면서
폐교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렇게 생겨난 폐교들을 두고 교육청이
활용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강동 산하지구.

내년 개교를 목표로
강동중학교 공사가 한창입니다.

인구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북구 정자에 있는 중학교가
이 곳으로 이전하는 겁니다.

◀INT▶ 감리단장

하지만 폐교 처지에 놓인 중학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스포츠과학 중*고등학교가
임시로 빌려 쓰고 있는 중구 동중학교.

학생들은 9월이면 새 건물로 이사할 계획인데,
그동안 급식소를 트레이닝실로,
배수 시설을 갖춘 가사실을 세탁실로 개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INT▶ 교장

이 부지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들어설 예정인데,
울산교육연수원 이전이 표류하면서
덩달아 연기되고 있습니다.

시립미술관이 들어설 울산초등학교는
건물 보상과 부지 매입 등
여러 가지 절차를 남겨 두고 있습니다.

◀S\/U▶ 이 학교는 최근 이 곳에서
마지막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폐교를 오랫동안 방치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 달부터 철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대규모 개발 등으로
학교 신설*이전이 잇따르면서
폐교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새로운 고민거리가 됐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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