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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 있는 큰돌고래
'장꽃분'이 엄마가 됐습니다.
수족관 돌고래가 출산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어미와 새끼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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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새끼를 임신한
15살 큰돌고래 '장꽃분'.
배 부분에서 새끼 돌고래의 꼬리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니,
1시간 10분에 걸친 진통 끝에
몸길이 1.1m에 무게 약 25㎏의
새끼 숫돌고래를 출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갓 태어난 돌고래는 어미를 졸졸 따라다니며
신기한 듯 물속을 구경하고,
숨을 쉬기위해 때때로 물위로 자맥질도 합니다.
◀INT▶전상률 울산고래생태체험관 사육사
'건강하다'
꽃분이는 지난 5일부터 체온이 평소보다
1도 가량 떨어지고 먹이를 먹지않는 등
출산 징후를 보여,
생태체험관측은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출산 준비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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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서 사육되는 돌고래는 출산이
흔치 않고 출산 후에도 새끼가 죽는 경우가
많아 수족관 측이 긴장한 상태입니다.
사육사들의 지극한 보살핌 끝에
꽃분이가 순산함에 따라 체험관 수족관에는
다섯번째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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