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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4 지방선거는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지역에 따라
눈치작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자칫 공약이나 후보를 제대로
검증할 시간도 없는 깜깜이 선거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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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지금까지 남구청장 선거의
경우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만 6명.
여기에 서동욱 울산시의회 의장까지
모두 7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북구도 예비후보만 3명에
윤종오 북구청장이 출마를 준비하면서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두 지역은 예비주자들이 부지런히 발품을
팔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도를 끌어올리고
있지만 다른 지역은 여전히 냉랭합니다.
지금까지 동구와 울주군은 출마선언한
예비후보가 1 명씩에 불과하고
중구는 단 한명도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기존 단체장이 출마의사를 밝히면서
인지도와 조직이 열세인 다른 예비주자들이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정치권은 보고 있습니다.
후보군의 윤곽조차 드러나지 않다보니
정책 검증은 고사하고 선거에 대한 관심도
자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방선거까지 앞으로 80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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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묻지마 정당 투표란 지적을 받아온 지방선거가 일부 지역에서 깜깜이 선거가
될 것이란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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