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3년>방사능 감시망 여전히 '열악'

유영재 기자 입력 2014-03-11 00:00:00 조회수 0

◀ANC▶
오늘은(3\/11)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꼭 3년째 되는 날입니다.

원전이 밀집한 울산은 얼마나 안전한지
아직도 시민들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방사능 감시망은 열악한 실정입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신고리 3-4호기.

울산에는 신고리 1-2호기가 가동 중이며
인접한 부산 기장군에도
원전 4기가 더 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계획까지 수립된 가운데
울주군은 여기에다 원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자력 융합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 울주군
2018년 완공 목표

이처럼 원전 시설이 계속 늘어나는데다,
한수원의 사고 은폐 가능성이 우려되면서
'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3년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공포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수입 수산물에 이어
올해부터는 수입 농산물까지
방사능 검사 대상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S\/U▶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각종 검사 의뢰가 쏟아지면서
업무량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석 인력은 고작 2명,
인원과 장비는 산업부 지침에
훨씬 못 미칩니다.

◀INT▶ 신고리원전감시센터 소장
본격적인 사고 이전에 징후를 발견해야

도시 전체를 회복할 수 없는 잿더미로 만든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원전이 밀집한 울산도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원전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체계와
당국의 안전대첵이 시급해보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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