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40]"물막이댐 기술적 문제"

유희정 기자 입력 2014-03-14 00:00:00 조회수 0

◀ANC▶
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기 위해,
이동식 물막이 시설인 카이네틱 댐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 환경이 훼손될 수 있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입니다.
◀END▶

◀VCR▶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더 이상의 훼손을 막기 위해,
지난해 울산시는 정부와 함께
카이네틱 댐을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INT▶ 함인선
틀니처럼 끼우는 방식.

정부는 안전성 검증을 위해 전문가 11명에게
기술 검토를 맡겼습니다.

그 결과 제출된 보고서입니다.

댐이 흔들릴 수 있으니,
암반에 기둥을 박거나 시멘트를 붓는 작업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INT▶ 조홍제
카이네틱 댐 본질과 딴판.

그런데, 전문가들은 이런 결과가 나올 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부정적 견해를 밝혔는데도
무시당했다는 겁니다.

◀SYN▶ 문화재위원
이미 전문가들 알고 있었다.

기술 검토에만 든 돈만
6억 3천 700만 원.

성급하게 보존 방안을 결정하는 바람에
돈도, 시간도 낭비한 것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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