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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4) 새벽 일본 큐슈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 울산에서도 감지돼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피해는 전혀 없었지만 지진 소식에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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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7분쯤 일본 남부 해역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적 가까운 일본 큐슈지역에서
발생해,
울산에서도 일부 시민들이 지진을 느꼈고
수십 건의 신고 전화가 잇따랐습니다.
◀SYN▶ 지진 감지 시민
'옷 건조대 흔들려..아파트 무너지는 줄'
기상청은 고층 건물에 있는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진도 2에서 3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지진으로 인한 피해나 지진해일 등의
추가 피해도 나타나지 않았지만,
지진 소식을 접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시민
'불안하다'
지난 2005년에는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진도 4에서 5의 진동 여파가 있었고,
2004년에는 울산 인근 경북 울진군
앞바다에서는
남한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5년 이후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두 16차례,
지난 한 해 전국적으로는 나흘에 한 번 꼴로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지진대비책에 대한
점검을 다시한번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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