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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조선 등
울산 경제를 지탱하는 주력 산업의
쇠퇴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비스 산업에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자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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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80만명의
미국 최고 부자 도시였던 미국 디트로이트.
1980년대 일본 차에 밀려
자동차 산업이 몰락하면서
지금은 인구가 75만명까지 줄어
도시 기능이 크게 위축됐습니다.
급기야 지난해 12월
180억 달러 부채를 갚지 못해
파산이 확정됐습니다.
◀INT▶ 미국대학 교수
"변하지 못했다"
울산이 디트로이트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하는 위기감이 팽배해지면서
그 돌파구를, 3차 서비스 산업에서 찾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울산상의
"3차 산업 필수다"
자동차 최고 속도를 시험할 수 있는
이탈리아 나르도 링을 본딴
'울산 링'을 울산공항 근처에 만들어
중고 자동차시장과 연계된
'울산자동차 복합단지'를 조성하자는 것이
발전 전략의 주요 내용입니다.
스위스에서 운행되는 산악열차를
영남 알프스에 도입하고,
KTX 울산역 근처에
'작은 스위스 마을'을 재현하는가 하면,
내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KTX 역세권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유치하자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INT▶ 현대경제연구원
"기존 주력 산업을 바탕으로 변신"
이 같은 제안들이 앞으로 얼마나 시민공감대를 얻어 울산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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