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일(3\/22)은 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2020년이면 울산도 물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그 실태와 물 절약에 관해
심층 취재했습니다.
먼저 서하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발생한 사상 최악의 가뭄.
cg)울산시는 재작년보다 9배 이상 낙동강
원수 유입량을 늘렸고 그만큼 물이용부담금도 늘어 시민들은 35억 원을
추가 부담해야했습니다.\/\/
cg)울산에는 현재 하루 33만 천톤의 수돗물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회야댐에서 12만8천톤, 사연댐에서 14만 5천톤, 부족한 6만여 톤은 낙동강 원수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6년 뒤인 2020년 울산의 필요한 식수는 40만톤.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연계돼 있는
청도 운문댐 물을 끌어오는
울산권 맑은물 공급사업이 재개될 조짐을 보여
부족한 8만톤은 그나마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INT▶이종환 울산시 상수도본부장
그러나 현재 가동중인 4개 댐 외에
더 이상의 수자원 개발은 불가능해
울산은 타 지역에 의존하거나
자체적으로 물을 절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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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울산시민의 1인당 물 사용량은 하루평균 283리터로 전국 평균보다 높고
프랑스나 독일에 비하면 두배 가까이 많습니다.
시민 한 사람이 10%만 절약해도 약 100억 여원
정도가 절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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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우정혁신도시, KTX 역세권, 강동권 개발,
그리고 산업체 증가로 물의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그야말로 돈을 물 쓰듯 한다는 말이 앞으로는 물을 돈 쓰듯 해야 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유영재 기자가 물 절약 실태를
현장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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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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