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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울산시장의 중도사퇴로
지방선거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경선정국을 강타한 초대형 변수에
새로운 선거구도 개편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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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시장 사퇴가 새누리당
경선 정국을 강타했습니다.
박 시장의 중도사퇴라는 초대형 변수에
시장 후보 캠프들은
이해득실을 따지며 하루종일 술렁거렸습니다.
특히 박 시장의 7월 보궐선거 출마를 위한
사퇴가 새누리당과 교감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설이 나오면서
울산시장 전략공천설까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주말에 있을 새누리당
울산시장 여론조사 판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박 시장의 사퇴가 김기현, 강길부 의원
가운데 1명이 새누리당 공천을 받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박 시장이 특정지역 출마를 위해 해당지역
국회의원의 경선 지원에 나설 경우
승부를 조기에 결정지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통합진보당 등 야당들은
박 시장의 중도 사퇴를 비난하고 이번 지방
선거 쟁점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INT▶천병태 울산시의원(통합진보당)
박 시장은 4월 12일로 예정된 울산시장 경선을 앞두고 한 쪽의 손을 들어주는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박 시장의 지원을 못받는
후보들의 연대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울산시장 경선 판도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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