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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장마다 임단협을 앞두고
통상임금 갈등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물론 현대중공업도 파업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춘투로 이어지지
않을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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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곳곳에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노조는 오는 5월까지 확정할 임금협상 요구안에
통상임금 범위 확대를 전면에 내세울
계획입니다.
쟁점은 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인데
현대차 사측이 상여금이 고정성을
충족 못 한다며 맞서고 있어
진통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INT▶이경훈 지부장\/현대자동차노조
현대차 노조는 이번 기회에 임금 관련 각종
세칙까지 바로 잡겠다고 나설 태세이고
민주노총은 공동파업까지 검토중입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도 통상임금에 상여금을
포함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며
치열한 임단협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이 대표소송 결과에 따르겠다고 밝히자
대응을 고민 중인 노조는 투쟁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INT▶정병모 위원장\/현대중공업노조
여기에 강성의 새 집행부가 민노총 재가입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통상임금이 자칫 춘투로 이어지지 않을지
노동계는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s\/u)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이 올해 임단협을 앞두고 통상임금 갈등을 본격화하면서
재계와 노동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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