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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들어갔지만
아직 울산지역 야권의 존재감이
미약한 게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야권연대가 시장 선거는
제자리 걸음이지만 기초는 자연스럽게 연대가 진행되고 있어 선거전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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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가 거론되는 야권 후보는 모두 4명입니다.
이들은 모두 연대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누구하나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다음 대선을 준비하기 위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통합진보당은 정당해산 청구 심판때문에,
정의당과 노동당은 이번 선거에서
당의 존재감을 알려야하는 등
서로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현실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영순 통합진보당 예비후보
◀INT▶ 조승수 정의당 예비후보
시장 선거에 비해 기초선거는
오히려 자연스럽게 연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에
공천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이 단초가 됐습니다.
그동안 기득권 논란을 빚어온
북구와 동구에서 다른 야당들이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통합진보당 소속의
현 구청장이 단일후보로 정리되는
분위기입니다.
상징성이 큰 시장선거를 통해
존재감을 알리고 대신 당선가능성 높은
지역은 새누리당과 1대 1 구도를 만드는
야권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이번 지방선거에
어떤 변수가 될 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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