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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과 일요일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린 이틀 동안
2만 5천여 명의 야구팬이 문수야구장을 찾는 등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안전시설과 교통대책 등이
다소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울산시는 즉각 야구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보완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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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딱~ 와~ (함성)
연일 만원 관중을 기록한 문수야구장.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고,
계단과 통로까지 가득 메운 관중들은
그동안 목말랐던 프로야구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도 메이저리그 야구장 부럽지 않은
첨단 시설과 울산의 뜨거운 야구 열기에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INT▶ 송승준\/ 롯데자이언츠 투수
"경기장 아주 만족.."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경기장과 관중석까지의 거리가 5미터 불과한
점은 문수야구장의 최대 장점.
하지만, 그만큼 파울볼의 위험성도 커
수시로 안내방송이 나올 정도로 보완사항으로
지적됐습니다.
울산시는 2미터 높이의 그물망을 4미터까지
높이고, 다른 구장보다 낮은
코칭스탭의 덕아웃 시설도 개선하는 등
시범경기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보강 공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
"그물 4m 높이.. (덕아웃) 철망 감싸고.."
투명CG) 울산시는 또 정규리그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축구장과 양궁장,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자동차 극장 등 야구장 인근 시설을 활용해
최대 4천8백 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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