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청소년 흡연 실태를 살펴보고
대책을 찾아보는
연속 기획 보도--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한바탕 담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일선 학교들을 취재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입니다.
◀END▶
◀VCR▶
울산의 한 고등학교 체육 수업 시간.
예고 없이 흡연 측정기가 등장합니다.
음주 측정기와 비슷하게 생긴 이 기계는,
담배를 폈을 때 몸 속에 남아 있는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합니다.
농도가 5ppm 이상이면
담배를 핀 것으로 간주됩니다.
◀INT▶ 강경옥 \/ 홍명고 보건교사
"2회 적발되면 금연침"
교직원들도 모범을 보여야 하는 터라
교내 흡연실을 없앴습니다.
◀S\/U▶ 흡연 측정기 도입 초기에는
학생 권리 침해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담배를 안 피는 학생 권리도 보호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흡연 측정이 일반화됐습니다.
울산의 한 중학교.
이번에는 소변 니코틴 측정기입니다.
임신 테스트기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몸에 니코틴이 남아 있으면
빨간 줄이 2개, 안 피면 1줄입니다.
담배를 피다 적발된 학생들은
10주 과정의 강도 높은
금연 프로그램을 받아야 합니다.
◀INT▶ 김미정 \/ 달천중 보건교사
"흡연 예방에 주력"
담배 피는 학생을 한 명이라도 줄이기 위해
일선 학교마다 담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