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3\/27) 오전 울산지방이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짙은 안개로
뒤덮이면서 선박 입출항이 통제되고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안개는 오늘 밤사이 다시 밀려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ND▶
◀VCR▶
뿌연 안개가 도심 전역을 뒤덮었습니다.
시내 도로 곳곳에서 안개등을 켜고 달리는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앞을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의
짙은 안개로 새벽 한때 가시거리가
200m 아래로 떨어지면서 운전자들은
출근길 거북이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INT▶ 이규락 \/ 택시기사
"시야 100m 보일까 말까한다"
하늘길에도 새벽 4시 반 저시정경보가 내려져
김포-울산을 오가는 첫 비행기가 결항됐습니다.
S\/U) 뱃길도 끊겼습니다. 울산 앞바다의
시계가 한때 500m 이하로 떨어지면서
선박 운항이 부분 통제됐습니다.
이 조치로 대형 선박 14척과 유조선 10척 등
선박 44척이 새벽 6시부터 3시간 동안
입출항을 하지 못했습니다.
◀INT▶이인원\/울산항만청 해상교통관제센터
"울산항 사고 위험 높아..안개로 통제한다"
밤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가까이 나면서
오전 한때 안개에 갇혔던 울산 지역.
◀INT▶ 김종찬 예보관 \/ 울산기상대
"어제 비가 온데다 고기압..바람도 없어 발생"
기상대는 안개가 오늘 밤부터 다시 짙어져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