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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교를 하고도 공사 중인 학교가 전국에
5곳인데, 울산에만 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마다 개교 후 공사판이 반복되는
울산 교육의 원인과 문제점을 취재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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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혁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이 학교를 앞당겨 지어달라며 교육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현장음..)
CG1> 교육청은 당초 외솔초등학교를 2014년
개교하려다 수요조사 결과 1년 늦췄고,
학부모 반발로 다시 올 4월로 바꿨습니다.
시 교육청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학생들은
노인정에서 수업하다 공사 중인 학교로
등교합니다.
◀INT▶ 학부모
"계산을 잘 못 한 것 같다.."
건물이 신축 중인 스포츠 과학 중고교는
CG2> 학생들이 하루 수십km를 오가며
폐교에서 생활하고,
앞서 울산외고도 개교부터 서두르다 옹벽이
무너져 공사비가 37억원이나 추가됐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역대 교육감이 선거를 겨냥한
치적 쌓기에 급급하다고 말합니다.
◀INT▶ 이은영 교육위원
백년대계 울산교육이 일단 개교부터 하자는
실적주의와 짧은 공사기간, 이해당사자간
협의 부족으로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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