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산)김해공항서 외국항공사 잇따라 철수

입력 2014-03-29 00:00:00 조회수 0

◀ANC▶
최근 김해공항을 떠나는 외국계 항공사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제노선 확충에 나서고 있는 부산시가
지원책을 내놨지만
인천 공항 집중화가 가속화되면서
돌파구 마련이 쉽지 않습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최근 외국계 항공사들이
김해공항에서 앞다퉈 발을 빼고 있습니다.

(CG) 지난해 해남항공과 에어아시아 재팬 등이
철수한 데 이어 올해 스타플라이어와
루프트 한자가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특히 루프트 한자의 독일 뮌헨행은
김해공항의 유일한 중장거리 노선이었지만
운항 7년만에 기점을 인천으로 옮겼습니다.

(CG) 정기편 국제선 운항 횟수도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INT▶
"승객 감소와 경비소요 등 경영상 이유"


시민들의 편의와 공항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도 지원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해공항을 6개월 이상 오가는
신규 항공편이 적자를 볼 경우
1년 동안 최대 4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INT▶
"단거리는 편당 100만원, 중장거리 200만원"


(S\/U) 공항공사도 신규 취항하는 항공편에 대해
공항 시설 이용료를 감면하고 특히 중장거리
노선 유치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KTX가 조만간 인천까지 이어지는 데다
정부의 공항 정책마저 인천에 집중돼 있어
김해공항 활성화가 난기류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