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데스크 시각) '응답하라' 롯데구단

입력 2014-03-30 00:00:00 조회수 0

◀ANC▶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프로야구가 태동한지 32년만에 울산도
프로야구 시대가 열렸습니다.

4월부터 정규리그 8경기도 볼 수 있게 됐는데
시민들의 폭발적인 성원만큼 롯데구단도
이에 보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창완 취재부장입니다.
◀END▶

◀VCR▶

야구 불모지 울산에 생긴 문수야구장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꿈을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지난 주말 시범경기가 열린
문수야구장은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대박이었습니다.\/\/\/

부산 사직구장이나 서울 잠실구장만큼
컸어도 만원 관중으로 들어찼지 않았을까
생각될 정도로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INT▶ 김장엽 \/ 중구 성안동

◀INT▶김성표\/북구 달천동

4월 4일부터 열리는 삼성과의 정규리그 3연전
티켓도 벌써 거의 동이 났다고 합니다.

외야 잔디밭까지 포함해 만 2천 석인
문수야구장은 야구에 목말랐던 팬들에게
건전한 관람문화를 정착시키고
애향심도 높이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시발전의 숨은 저력을 다져가는 계기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롯데 구단이 응답할 차례입니다.

제 2의 홈구장이라고 말로만 떠들 것이 아니라
관중들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는 물론
경기수도 늘리고
야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울산에는 초중고 하나씩 밖에 야구팀이 없고
실업팀도 없기 때문입니다.


야구방방이 몇개, 공 몇개 지원했다고 해서
투자는 아닙니다.

롯데구단은 울산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팬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기분좋은 대책을 내놔야 할 것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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