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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 들어설 돌고래 체험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관광시설 확충을
크게 반기고 있지만, 환경단체들은
동물학대 시설이 들어선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신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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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거제의 돌고래 체험장.
조련사들이 돌고래 조련에 한창입니다.
현재 큰돌고래 4마리와
흰돌고래 4마리가 수조에 들어와 있습니다.
관광시설 유치에 나섰던 주민들은
4면이 바다인 거제에 새로운 관광 명소가
탄생하게 됐다며,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3035 - 45 배재용 지세포항발전연합회장" "어린이나 어른들이 함께 관람하고 즐길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게 지역민으로서는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단체들은 야생에서 자유롭게 살던
돌고래를 잡아 좁은 수조에 가두는 것은
동물 학대라고 주장합니다.
돌고래의 일부가 수입되는
일본 다이지 지역은 동물 학대 논란의
중심이 되는 곳인데다
특히 훈련되지 않은 일반인의 돌고래 체험은
사고 위험이 크다고 지적합니다.
◀INT▶ 3550 - 00 조희경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 "돌고래를 전시하는 것을 국가가 금지시켜야 합니다.외국같은 경우는 유럽연합 같은 경우는 28개국이 전시를 안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서울과 제주, 여수,
울산 등 모두 7곳의 돌고래 사육시설 가운데
울산을 제외한 나머지 6곳은
돌고래 공연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s\/u)관광자원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냐 동물학대냐 하는
찬반논란 속에 거제 돌고래 체험장은
다음달 돌고래 12마리를 추가로 수입해
오는 5월 쯤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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