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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 크레인이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고예방은 물론 당국의 철저한 사후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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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m 높이의 대형 크레인이 휘청이더니
순식간에 도로 위로 내동댕이 쳐집니다.
크레인이 넘어지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10여 초.
뒤따르던 차량들이 멈춰서면서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 도로가
4시간동안 마비됐습니다.
◀SYN▶ 현장 관계자(변조)
"주의하겠다.."
지난해 10월과 11월에도 울산지역에서는
울산대교 주탑공사현장과 국가산업단지 도로
건설 공사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넘어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국은 안전수칙 강화나 재발방지,
경고 등의 조치를 취할 뿐 뾰족한 대책이
없는 상태입니다.
◀SYN▶ 노동부 관계자(변조)
"사람 안 다치면 주로 행정처분.."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크레인 전복사고, 당국의 철저한 원인규명과
사후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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