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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동안 울산 시정을 이끌다 퇴임한
박맹우 울산시장에 대해
어떤 평가가 내려지고 있을까요?
울산 시민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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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비만 오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던
'죽음의 강'이 1급수 하천으로 변모했습니다.
박맹우 울산시장이 강력하게 추진해온
에코폴리스 울산선언이
결실을 맺은 겁니다.
◀INT▶ 박영석 \/ 중구 유곡로
"10년 만에 황어"
산업 분야는
13개 산업단지 조성, 20조원 투자 유치,
550여개 우량기업 유치,
울산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이
눈에 띄는 성과입니다.
투명]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취임 초기, 242억 달러에 불과하던 수출 규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출 1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INT▶ 양숙자 \/ 남구 야음로
"부지런한다, 잘했다"
국립산업기술박물관과 울산가정법원 유치,
KTX 울산역 개통, 유니스트 개교,
울산야구장 개장 등
시민 숙원 사업들도 대부분 해결됐습니다.
◀S\/U▶ 박 시장은 이 곳 태화강을 비롯해
외형적인 것에 치중한 나머지,
시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 대해
소홀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울산박물관이 건립되고,
시립미술관과 시립도서관이 추진되고 있지만
다양해지고 수준 높아진
울산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고, 대중 교통은 여전히 열악합니다.
무엇보다 임기를 채우지 않고
사퇴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실망감이 컸습니다.
◀INT▶ 김지과 \/ 남구 선암로
"정치인 안 믿는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부딪혀
지지부진한 강동권과 KTX 역세권 개발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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