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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하나뿐인 고래 바다 관광 여행선이
오늘(4\/1) 울산 장생포항에서 닻을 올렸습니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바다에서 고래를 만날
확률도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최지호 기자가 올해 첫 출항하는 여행선을
타고 울산 앞바다를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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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2미터, 550톤 규모의 크루즈선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고래 탐사 여행을 시작한 지 올해로 6년째,
고래떼를 눈앞에서 보기 위해 장생포항을 찾은
관광객은 지금까지 5만여 명에 이릅니다.
◀INT▶ 관광객
"고래 실제로 보면 좋겠다.."
여행선이 고래떼를 만날 확률은 평균 16%대, 바닷물 온도에 영향을 받지만, 특히 짝수해에는 발견율이 두배 가까이 높습니다.
◀INT▶ 허문곤 \/ 선장
"해수면 온도 높아야.. 짝수해 높다.."
최대 350명을 태울 수 있는 고래여행선은
공연장과 뷔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3층 테라스형 좌석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상 관광도 즐길 수 있습니다.
◀INT▶ 관광객
"첫 출항이라 의미있고 좋다.."
(s\/u) 고래바다여행선은 매주 토요일 울산의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연안 야경 투어
관광선으로도 운항됩니다.
울산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은
고래생테체험관, 고래박물관과 더불어
전국 유일의 고래특구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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