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위험천만 무단횡단

최지호 기자 입력 2014-04-03 00:00:00 조회수 0

◀ANC▶
보행자 사망사고 중 무단횡단자가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한 마음에, 무심코 하는 무단횡단은
자살행위나 다름없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빨간 불이 켜진 횡단보도 위를 아슬아슬
걸어가던 한 남성.

달려오던 택시에 부딪혀 바닥에
내동댕이 처지고, 뒤따르던 차들이 급하게
멈춰서지만 추돌사고로 이어집니다.

(S\/U) 사고는 최대 70km까지 달릴 수 있는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보행 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건너던 남성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SYN▶ 사고 조사 경찰관
"보행자 식별 어려워.."

(투명CG) --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사망한
1만5천여 명 중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38%.

이 가운데 무단횡단 사고는 40%대에 달해
10명 중 4명이 빨간 불에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차도를 가로지르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

특히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에는
더 위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T▶ 김종민\/ 울산경찰청 교통안전계장
"야간 무단횡단 위험.."

한편 법원은 최근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보행자에게 최대 50%의 책임이
있다고 판결하는 등 운전자보다 보행자에게
예전보다 엄격한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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