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밑 가시 '뿌리뽑는다'

이상욱 기자 입력 2014-04-03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시가 울산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들의
조경의무를 면제해주는 등 규제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업활동에 장애가 되는 손톱밑 가시를
뿌리뽑기 위한 규제개혁 추진단도
발족됩니다.

이상욱 기자입니다.

◀END▶
◀VCR▶
사업비 460억원이 투입된 울산신항 배후단지
1공구입니다.

cg)오일허브 1단계 구역 뒤편에 위치해
좋은 입지여건을 갖췄지만 현재 전체 면적의 30%만 주인을 찾는데 그쳤습니다.

부산보다 5배나 비싼 임대료에다 건축
대지면적 15%에 반드시 조경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 때문입니다.

◀INT▶박민호 대우로지스틱스
(신항 입주기업 1호) 영업팀장

하지만 앞으로 이 곳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들은 조경시설을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매립한 간척지는 지나친 염분 때문에 조경수
생육이 부적절한 지역"으로 규정해
조경의무를 면제해주기로 한 덕분입니다.>

이밖에 한국석유공사 부지에 8조원을 들여
제 2공장을 지을 예정인 S-오일과 지주회사의 증손회사 설립제한 규제를 완화한 SK종합화학 사례도 대표적인 규제개혁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박근혜 정부의 규제개혁에 발맞춰
기업규제 발굴 협의체를 구성해 처음으로
토론회를 연데 이어 규제개혁 추진단도
상설화하기로 했습니다.

◀INT▶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

S\/U)기업활동의 장애가 되는 손톱밑 가시를
뿌리뽑겠다는 울산시의 규제개혁 정책이
침체에 빠진 울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MBC 뉴스 이상욱\/\/\/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