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참여)원유탱크 균열..기름 '콸콸'

이돈욱 기자 입력 2014-04-04 00:00:00 조회수 0

◀ANC▶
오늘(4\/4) 오후 울산 울주군
S-OIL에서 초대형 원유탱크에
균열이 생겨 기름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폭발 위험성이 있어 소방당국이 방제작업에
나섰고, 회사 측은 탱크의 원유를 다른 곳으로
이송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초대형 원유 저장탱크에서 시커먼 기름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S-OIL의 원유 저장탱크 하단에 균열이 생기며
기름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유증기로 인한 폭발 위험성이
있다며 유증기를 차단하는 거품으로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저장탱크는 20미터 높이의
75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으며,

사고 당시에는 원유 55만 배럴이 저장돼
있었습니다.

S-OIL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재
탱크 내부의 원유를 다른 곳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2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쏟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도 원유가 계속 유출되고 있어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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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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