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기름 유출 '죄송'(수퍼)

옥민석 기자 입력 2014-04-06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원유탱크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에쓰오일 최고경영자가 사고현장을 찾았는데요

국민들께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용주 기잡니다.

◀VCR▶
◀END▶

에쓰오일 원유탱크에서 사흘째 기름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출된 원유량은 13만 5천 배럴.

원유탱크에 남아있던 42만 배럴은
인근 탱크로 옮겨졌고
아직 2만 배럴은 탱크에 남아있습니다.

다행히 유출된 기름은 공장 내 차단 제방에
가로막혀 인근 바다로 유출되지 않았지만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에쓰오일 최고경영자인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가 사고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해
국민과 시민들에게 사과한 뒤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INT▶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

원유탱크에 남아 있는 기름을
인근 탱크로 옮기는 작업은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콘크리트 방류제 안에
특수거품과 섞여 있는 기름을
완전히 처리하기까지는
앞으로 사나흘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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