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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유탱크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오늘(7)로 나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기름 유출은 멈춘 가운데
에쓰오일 최고경영자가 사고현장을 찾아
국민들께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용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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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원유탱크에서
나흘째 쏟아지던 기름이 멈췄습니다.
원유탱크에 남아있던 원유는
모두 인근 저장탱크로 옮겨졌습니다.
지금까지 유출된 원유량은 14만 배럴.
다행히 유출된 기름은 공장 내 차단 제방에
가로막혀 인근 바다로 유출되지 않았지만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인근엔 고약한 냄새가 진동한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계속 접수되는 가운데
에쓰오일 최고경영자인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가 사고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해
국민과 시민들에게 사과한 뒤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INT▶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
에쓰오일은
콘크리트 방류제 안에 특수거품과 섞여 있는
기름을 완전히 처리하기까지는
앞으로 사나흘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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