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53시간 만에 원유 이송작업 완료

최지호 기자 입력 2014-04-07 00:00:00 조회수 0

지난 4일 저장탱크 균열로 원유 유출사고가 난
울주군 온산읍 S-OIL의 기름 이송작업이
사고 발생 53시간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와 에쓰오일은
어제(4\/6) 밤 9시쯤 사고탱크에서
다른 탱크로 35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이송했으며, 탱크 안에 3만여 배럴의
원유가 남아 있지만 균열 지점보다 낮은 곳에
있기 때문에 추가 유출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기름은 공장 내 차단 제방에
12만여 배럴이 가로막혀 있어 이를 옮기는데
최소 3∼4일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는 방제 작업이 완료된
이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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