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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안 울산은 야구도시라고 불리던
부산이 부럽지 않은 야구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사흘에 걸쳐 4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의
문수야구장을 가득 채웠고,
울산MBC도 생중계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안방까지 전달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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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천 38석의 관중석이 사흘 내내 매진된
것은 기본.
통로까지 야구팬들로 가득 들어가고 야구장
뒷편 야산까지 팬들이 점령했습니다.
시원한 홈런포는 물론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문수야구장은 사흘 내내
들썩였습니다.
◀INT▶ 시민
예매 표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은 경기 시작
몇시간 전부터 현장에 나와 긴 줄을 섰고.
◀INT▶ 시민
울산에서는 보기 드물던 암표상까지 전국에서
몰려들며 7명이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선수들도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강팀
삼성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어 내며
강한 첫 인상을 남겼습니다.
◀INT▶ 손아섭
'사직은 썰렁..만원 관중 좋아'
울산MBC도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야구경기를
생중계하며 야구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SYN▶ 현장중계
문수야구장의 훌륭한 시설과 이런 뜨거운
야구 열기는 각 매체를 통해 전국에 알려지며
울산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다음 정규경기는 다음달 23일부터 열리는
KIA와의 3연전.
울산MBC는 25일 3차전을 다시 한 번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문수야구장은 프로야구 1군 경기 공백기 동안
롯데자이언츠의 2군 경기와 아마추어 야구대회
등을 열며 야구 열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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