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원유 이송 완료..원인 분석

최지호 기자 입력 2014-04-07 00:00:00 조회수 0

◀ANC▶
에쓰오일 저장탱크 균열이 발생한 지
50여 시간 만에 탱크 속에 있던 원유를
다른 탱크로 옮겨 담는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관할 울주군과 경찰,소방당국 등은 탱크
밖으로 유출된 기름이 회수되는 대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지름 85m, 높이 22m에 달하는 거대한 탱크에서
쏟아지던 시커먼 원유 유출이 멈췄습니다.

탱크 균열지점보다 높은 곳에 있던 원유가
다른 곳으로 옮겨지거나 유출되면서 더 이상
새어나갈 원유가 없어진 겁니다.

유출량을 줄이기 위해 53시간에 걸쳐
41만 배럴 가량의 원유가 다른 저장 탱크로
옮겨졌습니다.

CG> 최대 72만 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탱크에
57만 배럴의 원유가 담겨 있었고, 잔량과
이송량을 합친 원유를 빼면 12만 6천여 배럴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s\/u) 탱크 밖으로 흘러나온 원유는 공장 내
제방에 가로막혀 있으며, 이를 회수하는 데는
최소 3~4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INT▶ 박용래\/ 온산소방서 예방홍보담당
"유증기 차단..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도.."

경찰과 울주군은 방유벽에 막혀 있는 원유를
회수하는 대로 사고원인 조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한편 소방본부는 유출사고 여파로
남구와 동구, 울주군 범서읍 일부에서
모두 37건의 악취 신고가 접수됐지만,
긴급 이송 등의 구호조치를 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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