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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싼 곳을 찾게 되는데요,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창고형 매장들이
지역 유통업계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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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창고형 가전제품 매장.
개장 기념 파격 할인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손님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유통 마진을 줄이고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제품을 대량으로 들여와
가격 거품을 없앴습니다.
◀INT▶ 이재갑 \/ 남구 야음동
"비교해보니 30% 정도 싼 것 같다.."
생활 가전과 주방용품, IT기기처럼
구매 수요가 높은 특정 품목을 싼 가격에
대량으로 공급하는 것이 창고형 매장의
마케팅 전략.
의류와 식료품, 수입가구 등을 시작으로
유통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창고형 매장 열풍이
전자제품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겁니다.
◀INT▶ 서광열 \/ 창고형 가전매장 점장
"다양한 제품 저렴하고..원스톱 쇼핑.."
대형 할인마트인 이마트도 중장기적으로
창고형 매장을 검토하고 있으며
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와 제조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일부 가구 업체까지
창고형 매장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습니다.
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유통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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