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울산] 시한폭탄 입항..긴장\/\/

서하경 기자 입력 2014-04-14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해 12월 부산 앞바다에서 화물선과
충돌한 화학물질 운반선이 넉달가까이
국제 미아로 공해 상을 떠돌다 울산항에
입항했습니다.

움직이는 시한폭탄이라며 대부분의 나라에서
거부한 이 선박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2월 부산 앞바다에서 화물선과 충돌한
화학물질 운반선 마리타임 메이지호.

사고당시 해류에 떠밀려 넉달가까이 공해 상을 떠돌다 선체 중앙에 구멍이 뚫린 채
울산항에 입항했습니다.

바로 옆으로 또 다른 선박을 접안해
메이지호에서 화학물질을 옮기고 있습니다.

해상 오염사고에 대비해 선박 주변에는 유해 액체 물질 방지 펜스와 경비정이 감시에 나섰고
영국의 화학 전문업체 전문가와 환경부도
감시에 나섰습니다.

◀INT▶전준호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유해액체로 인한 오염도 측정'

선박에는 파라자일렌을 포함해 위험화학 물질
2만 5천여 톤이 선적된 상태.

s\/u)사고 선박에서 화학물질 유출을 우려해
일본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 피난항 제공을
거부했습니다.

국제해사기구의 피난처 권고로 울산항에
들어온 메이지호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화학물질을 옮길 예정이어서 항만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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