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몸이 불편하거나 무거운 짐을 든
가족과 친지를 위해 기차역 플랫폼까지
마중을 나간 경험, 한 두번 씩 있으실 텐데요,
입장권을 끊고 플랫폼에 드나들어야 한다는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다 노약자를 위해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기차가 플랫폼에 멈춰섰다 출발하는
2분 남짓한 시간 동안,
무거운 짐을 들어주고, 몸이 불편한 가족을
부축해주는가 하면, 연신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나누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차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이들에게 최대 5천 원의 부정승차 부가운임을
물릴 수 있습니다.
투명CG> 마중이나 배웅을 목적으로 승강장을
드나드는 경우에도 500원짜리 입장권을
발권하도록 철도 운송약관에 명시돼 있기
때문입니다.
◀INT▶ 김정곤 \/ 울산 방어동
"몰랐다.."
◀SYN▶ 열차 이용객
"500원 내고 번거롭다.. 입장권 없어졌으면"
코레일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입장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자율에 맡기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INT▶ 민병철 \/ 울산역 여행센터장
"안전문제, 대처 미흡.."
기차역 승강장 입장권 제도--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고, 지키는 사람도 없는
폐지대상의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