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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근로복지공단이
혁신도시 신청사를 개청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나머지 공공기관들도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혁신도시의 위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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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본 우정 혁신도시.
군데군데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건물이
눈에 띄고 공동주택도 가지런히
들어섰습니다.
울산으로 이전할 10개 공공기관 가운데
세 번째로 개청식을 연 근로복지공단도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착공 2년
3개월만에 준공된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고용
보험과 의료 재활 등 근로자 지원 서비스를
하게 됩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울산 근무를 시작한
직원 450여명은 울산과 함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INT▶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전기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한국석유
공사는 오는 10월 신청사를 준공합니다.
다만 에너지 관리공단과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는 기존 청사 매각작업이 늦어져 내년말이나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박성환 울산시장 권한대행
이전 공공기관 직원 가운데 대부분이
나홀로 왔거나 홀로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정주여건 개선은 여전한
해결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INT▶박진우 울산혁신도시 공공노조
협의회 의장
전체 298만 ㎡에 인구 2만명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는 우정 혁신도시,
S\/U)현재 공정률이 98%에 달하는
이 곳 우정 혁신도시는 10개 공공기관과 연구
개발 기관이 어우러져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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