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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서
탈락했습니다.
컨벤션 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역세권 개발도
말 그대로 지지 부진이어서 대형 사업
추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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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전시컨벤션 센터 건립사업이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신청된 울산 전시컨벤션 센터 건립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이 부족하다며,
제외시켰습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추후 기재부 심의 일정이 확정되면 산업부에 재신청할 계획이지만,
이 사업을 국비로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민자유치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정익 울산시 국제협력과장
하지만 울산시가 컨벤션센터 건립을 무리하게 추진하다 사실상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는 비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인근 부산과 대구.창원에 이미 전시컨벤션
센터가 있고, 경주에도 2015년 컨벤션센터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상황을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KTX역세권 주변 4만 3천㎡에 전시장
8개와 회의실 25개를 갖춘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계획된 전시 컨벤션 센터는 역세권의
핵심시설입니다.
건립이 무산되면 역세권 개발도 그만큼
늦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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