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경선 연기

옥민석 기자 입력 2014-04-19 00:00:00 조회수 0

◀ANC▶
세월호 침몰 사고가 지방선거 판도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선거 날짜만 빼고 모든 일정이 밀리면서
여야 모두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오늘(4\/19)과 내일로 예정됐던
새누리당의 남구청장과 북구청장 경선이
연기됐습니다.

치열한 경선을 벌여왔던 후보들은
경선 연기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일단 후발 주자들은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시간으로 보고 있지만
세월호 사고로 전 국민의
애도 분위기 속에 자칫 선거운동에 나섰다가
역풍을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답답하기는 야권도 마찬가집니다.

야권 단일화가 이슈가 되지 못하면서
단일화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이 높아진 겁니다.

특히 뒤늦게 출발한 새정치 민주연합은
후보를 알릴 기회는 고사하고
후보 선출 일정마저 촉박해질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월호 침몰 사고가
지방선거 최대 변수로 부상하면서
이번 선거도 정책보다는
인물 중심으로 치러질 것으로
지역 정가는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두겸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울산시장 선거의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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