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불빛 하나 없는 칠흑같은 어둠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은 울산 지역에만
4천8백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장애인의 날을 맞아(4\/20)
잠시나마 시각장애인이 되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에 이용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커튼을 젖히고 안으로 들어온 이들을
칠흑 같은 어둠이 맞이합니다.
빛이 사라진 공간, 손을 내뻗은 사람들은
주위를 더듬거리며 주변을 살핍니다.
어둠 속에 묻힌 일상적인 집안 풍경,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이 곤두섭니다.
◀INT▶ 강경순 \/ 울주군 구영로
"아무것도 안 보이니 울렁거리고 답답하다"
S\/U) 안대를 끼고 지팡이 하나에만 의지해
점자보도블럭 위를 걷는 체험도 마련됐습니다.
지팡이를 쥐고, 보도블럭에 의지해
조금씩 발을 옮기다 보면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느낄 수 있습니다.
◀INT▶ 박지환 \/ 중구 태화로
"얼마나 답답했을지 상상 안간다"
장애체험을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장애와 비장애 사이에 놓인 편견을 내려놓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워 봅니다.
◀INT▶ 이병희 \/ 시각장애체험 도우미
"시각장애인 어떻게 살아가는지 느껴주셨으면"
MBC뉴스 이용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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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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