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울산]현대중공업 선박화재 4명 사상\/수퍼

입력 2014-04-21 00:00:00 조회수 0

◀ANC▶
오늘 오후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건조중인 대형 LPG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나면서 시커먼 연기가 이 일대를
뒤덮어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쇄도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시커먼 연기가 뱃머리 부분에서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5도크에서
불이 난 건 오후 4시 5분쯤

목격자들은 현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고 말합니다.

◀SYN▶ 주민

불은 건조 중인 8만4천톤급
LPG선에서 발생해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37살 이모씨 등
2명이 숨지고 33살 박모씨 등 2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YN▶ 현장 근로자 (짧습니다)
야. 같이 도와줘! 같이 도와줘!

회사측은 선박 건조에 사용되는
보온재 등이 불에 타면서 심한 연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근로자와
회사측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선박안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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