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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제) 4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중공업 선박화재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사고 선박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종합감식반도 최초 발화지점을 중심으로
정밀감식에 들어갔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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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LPG 선박 작업장에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국과수와 소방서, 경찰 등으로 구성된
종합감식반은 최초 발화지점인 선박 앞머리를
중심으로 정밀감식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중공업도 조선과 해양사업본부에 대해
창사 최초로 작업중지권을 발동하고
자체점검을 벌였습니다.
◀SYN▶ 현장 근로자
"무리하게 일정 앞당겼다"
날벼락 같은 비보에 경기도 안산에서
급히 달려온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에
오열했습니다.
◀SYN▶ 유가족
"사과의 말 한마디 없는게 상당히 서운하다"
이번 사고를 포함해 최근 한 달 동안
현대중공업 그룹 울산 작업장에서 숨진
하청 근로자는 모두 4명.
◀INT▶ 하창욱 \/ 중공업 비정규직지회
"최소한 안전교육은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가 선박
안에서 용접 작업 도중 불티가 가연성 소재인 보온재에 옮겨붙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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