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전면 금지..혼선

유영재 기자 입력 2014-04-22 00:00:00 조회수 0

◀ANC▶
세월호 침몰 사고로
사상 최악의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올 1학기 수학 여행 등
집단행사가 전면 금지됐습니다.

갑작스런 수학 여행 금지령에
일부 학교에서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울주군의 한 고등학교.

3박4일 일정의 설악산 수학 여행이
출발 하루 전에 취소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으로부터
올해 1학기 수학 여행 금지령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SYN▶ 학교 관계자
"일부 학부모 반대 심했다. 홀가분"

이달 말부터 다음 달까지
수학 여행을 계획했던 학교는
울산에서 모두 52곳.

이 학교들은 부랴부랴 여행사와 교통편 계약을
파기하는 등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련 활동과 각종 현장체험,
운동회, 소풍 등 단체 행사도
사고 수습과 애도 기간이 끝날 때까지
잠정 중단됐습니다.

◀INT▶ 교육국장

하지만 수학여행과 현장 체험활동이
2학기에 몰릴 경우
특히 고등학교는 수능 시험 등을 감안해
학사 일정을 짜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S\/U▶ 수학 여행을 비롯해
학교 밖 교육 활동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여서, 이같은 단체 활동의 교육적인 측면을
다시 한번 검토해 보자는 사회적 분위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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