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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25) 창작오페라 '박상진'
공연이 열린 중국 장춘은
울산과 공통점이 많은 도시입니다.
올해로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었는데요.
상호 발전의 길을 찾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장춘 현지에서 유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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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CG)우리에게 길림성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한 중국 지린성.
한반도와 국경을 접한 지린성의
성도가, 장춘입니다.
장춘의 소득은 1인당 9천 300달러 수준,
그런데 거리엔 외제차가 대부분입니다.
'중국의 디트로이트'라는
장춘의 별명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S\/U)장춘도 울산처럼 자동차공업의
중심지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은
제일자동차공장으로 중국 최초의 자동차
공장인데요. 자체 브랜드는 물론
아우디와 도요타, 폭스바겐 같은
외국 브랜드의 현지 생산도 맡고 있습니다.
기업 유치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것도 닮은꼴입니다.
장춘은 특별 경제구역인 흥륭종합보세구를
만들어, 세금 면제와 각종 비용 지원
등으로 기업체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보세구 관계자
(설립 취지)
울산과 장춘은 지난 1994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올해로 20년을
맞았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우호 증진을 넘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교류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두 도시는 오페라 '박상진' 공연 같은
문화 교류를 시작으로, 경제 협력과
관광 활성화 등 협력의 길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장춘에서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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