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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각종 공약
사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할 예산
비중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이 즐비한 울산시의 국비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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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울산의 신규사업 가운데 가장
착수가 시급한 건 울산 산재모병원과 국립
산업기술박물관 건립입니다.
전액 국비로 시행되는 이들 시설에만
무려 1조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산재모병원 건립에 천 57억원,
국립산업기술 박물관 건립에 80억원의 내년
국비를 신청해놓고 있습니다.
증설 등 22개 사업을 확정해 모두 1조 9천원의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비 확보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정부가 올해 부처별 국가예산 편성시기를
열흘 이상 앞당기기로 한 가운데 계속사업의
경우 지방비 부담을 대폭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로 예산 심의가
한층 까다로워졌고 6.4 지방선거마저 겹쳐
있어 상황을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SYN▶이채익 새누리당 울산시당 위원장
KTX 울산 역세권의 핵심시설인 전시컨벤션
센터는 지난달 정부 투융사 심사대상에서
탈락해 국비지원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울산시와 지역정치권이 5-6월 정부의 부처별
국가예산 편성을 앞두고 또 한번 시험대에
올라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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