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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 분향소에는
오늘도 수 천명에 달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일선 학교도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희생자 넋을 기리는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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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
무거운 발걸음으로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분향대에 흰 국화꽃을 바치며
저마다 눈시울을 붉힙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서인지
고개를 떨군 채 한참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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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을 비롯해 동구와 북구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지금까지 7천명이 넘는
울산 시민들이 찾아 희생자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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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 축제도 잇따라 연기됐습니다.
울산대학교와 유니스트 등은
다음 달로 예정된 대학 축제를 잠정 연기했고,
울산시교육청도
다음 달 15일 스승의 날 행사를 취소하고,
일선 학교에도 이같은 애도 분위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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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합동 분향소는 경기도 안산의
합동 영결식 당일까지 계속 운영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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