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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강동 해안에 풍력발전기를 세워
전기를 생산하는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바다 위 친환경 풍력발전소는
전력난 해소는 물론
관광명물로도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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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풍력발전의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연 평균 풍속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하는 일.
지난해 10월부터 강동 산하해변에는
120m 높이의 기상계측기가 들어섰고,
지난달부터는 더욱 정확한 측정을 위해
대기에 레이저를 쏘는 라이다도 투입됐습니다.
해상 풍력발전사업이 타당성을 얻기 위해서는
연 평균 초속 6.5m 이상의 바람이 필수.
지난해 평년보다 바람이 덜 불어
평균 풍속이 초속 5.6m에 머무르고 있지만
올해는 기준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북구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CG) 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성이 확인되면
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정자 앞바다에
풍력 발전기 28대를 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됩니다. OUT)
S\/U) 제 뒤로 보이는 바다에 풍력 발전기가
들어서면 1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96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북구청은 이번 사업이 성공할 경우
지역 주민 고용창출은 물론 25년 동안
지방세수 200억원이 증대되는 등
지자체 살림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안희수 \/ 북구청 경제일자리과장
"관광, 지역민 고용에 큰 도움이 될 것"
북구가 전국 최초로 바다 위 풍력발전소를
세워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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