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용\/(R)바지락 '인기만점'..과제는?

최지호 기자 입력 2014-05-05 00:00:00 조회수 0

◀ANC▶
1980년 대 명성을 떨쳤던 태화강 바지락이
지난 1월부터 본격 출하되면서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소중한 수산자원이 고갈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감독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월, 수협 경매 위판장에 모습을 드러낸
태화강 바지락.

수질 악화로 채취가 전면 금지된 이후
26년 만인 올해부터 합법적인 조업이 가능해져
하루 평균 1톤 가량의 바지락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크기 2.2cm를 기준으로 성패는 kg당 2천 원,
종패는 1천8백 원 대를 호가합니다.

◀INT▶ 송대준 \/ 울산수협 관계자
"생육환경 좋아, 남해안 쪽으로 70% 판매.."

(s\/u)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태화강 하구까지
140ha가 넘는 이 곳의 바지락 매장량은
1천5백 톤에 달합니다.

막대한 매장량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바지락을
생산해 내는 것이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울산시는 국립수산과학원이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내수면 어업 허가 선박 수를 40척
이하로 하고 적정량 이상 채취할 수 없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신상열 \/울산남구청 지역경제과장
"일년에 4백톤.. 적정량 채취 지도, 감독.."

한편 수산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 13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 울산시는,
지속적인 해양 폐기물 정화 사업을 통해
천혜의 바지락 생태환경이 보존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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