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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5\/6)
울산지역 사찰 곳곳에서도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부처님 자비가 온 누리에 깃들기를 기원하는
하루였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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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연등이 물결을 이룬 사찰에
이른 아침부터 불자들이 모여 들고,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는 봉축 법요식이
거행됩니다.
내 안의 번뇌와 어리석음을 몰아 내고,
나보다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해야 한다는
자비와 해탈의 가르침, 모든 중생의 행복을
기원하는 스님의 발원이 이어집니다.
◀SYN▶ 만추 스님 \/ 울산 해남사
"나를 구하고, 사랑과 자비의 정신을.."
불자들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과 추모시 낭독을 통해, 자비롭고 넉넉한
부처님의 마음을 되새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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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매달며
애도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INT▶ 이석화 \/ 중구 학산동
"부디 좋은 곳에 가서.."
전국 2만여 사찰에서 일제히 열린
봉축 법요식.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만은 한결같았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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