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세월호 참사 여파로
울산의 소방서마다 안전 교육을 의뢰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방관들이 일일이 찾아가는
안전 교육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안전 체험장 건립 등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SYN▶ 불이야!!!
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한 화재를 가정한
대피 훈련입니다.
복도에 자욱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학생들은 입을 막은 채 낮은 자세로
건물을 빠져 나옵니다.
일부 학생들은 소화기 작동 요령을 익혀
직접 불을 끕니다.
◀INT▶ 이강희 \/ 애니원고 3학년
세월호 참사 이후 각 소방서마다
안전 교육을 의뢰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지만
사고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 인원들이
교육까지 직접 도맡고 있습니다.
◀S\/U▶ 울산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서
체계적이고 경험 위주의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투명) 재난 안전 체험관은 서울에만 2곳,
대구와 전북, 강원도에서 1곳씩 운영 중이며,
올해는 충북, 내년에는 부산에도
만들어질 예정이지만 울산에는 건립 계획조차 없습니다.
각종 위험시설이 몰려있는 공단 도시 울산은
더욱 안전체험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김석택 울발연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더욱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울산에도
안전 체험관 건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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