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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작업장에서 동료 직원을
수년간 성추행한 혐의로
장애인 남성 10명이 입건됐습니다.
장애인 시설은 성추행 사실을 알고도
쉬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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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 한 장애인 작업장,
이 곳에서 동료 장애인 직원을
성추행 하거나 폭행한 혐의로
장애인 10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탈의실과 버스 안, 작업장 등지에서
장애 여성 6명과 남성 5명을 상대로
성추행과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SYN▶ 이재락 \/ 경찰청 성폭력수사대장
"업체도 쉬쉬"
경찰이 확인한 장애인 시설의 상담일지에도
성추행이 꾸준히 반복돼왔다는 사실이
기록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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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건 발생 초기 시설 측에서
문제를 알고서도 신고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며 이 사실을 지자체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INT▶ 이승진 \/ 장애인근로사업장 성폭력 대책위원회
"앞으로 지자체의 관리감독 더 강화하길"
울산 울주군은 법률자문을 거쳐
해당 장애인 법인의 계약 해지를 검토하는 한편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해고나 정직 등
징계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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