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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과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
야 3당 울산시장후보 단일화가
끝내 불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은
단체장 후보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는 등 기선잡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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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이상범 시장후보가 이틀전
합의했던 단일화 약속을 공식 철회하면서
야 3당 단일화가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상범 시장후보는 이념과 가치에 반하는
통합진보당과는 후보자간 연대가 불가능하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지침을
따를 수 밖에 없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INT▶이상범 새정치민주연합 시장예비후보
이와 관련해 정의당 조승수 시장후보는
두 후보에게 2단계 1대 1 연속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이영순 후보와 먼저 단일화를 시도한 뒤 성사
되면 이상범 후보와 2차 단일화를 시도해 후보등록일인 오는 15일 이전에 단일화 논의를
마무리 하자는 겁니다.
◀INT▶조승수 정의당 시장 예비후보
하지만 통합진보당 이영순 후보는 조승수
후보의 제안에 대해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즉답을 회피한 가운데,약속을 파기한
이상범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비난했습니다.
◀INT▶이영순 통합진보당 시장 예비후보
이처럼 야 3당이 이념과 정서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분열양상으로 치달으면서
큰 틀의 야권연대는 물 건너 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모든 후보를 확정한 새누리당은
김기현 시장후보를 비롯한 단체장 후보들이
한 자리에서 미디어 데이를 갖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INT▶김기현 새누리당 시장후보
이 자리에는 박성민 중구청장 후보를 제외한
4명의 기초단체장 후보가 참가해 경선과정의
갈등을 해소하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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