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5\/8) 폭발사고 등으로
모두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주식회사 후성과 SK케미칼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례적으로 수사본부까지 차리는 등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뜯겨져 나간 커다란 원통 기둥과
여기저기 흩어진 철판 조각들이 폭발 당시의
충격을 고스란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후성에서는
플랜트 설비 보일러를 점검하던 중 발생한
폭발사고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SYN▶ 관계자
"전원을 켜는 순간 폭발이.."
비슷한 시각 SK케미칼에서는
위험물 저장탱크를 청소하던 협력업체
직원 3명이 발암 물질인 염화메틸렌 가스에
질식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
CG> 인화성 물질인 프로판 가스,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일렌 혼합물과 불화수소,
합성세제 원료인 프로필렌테트라마,
원유 유출 등 울산공단에서만 올 들어
7차례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이런 가운데 경찰은 이례적으로
안전사고 특별수사본부를 꾸리고
사고원인과 책임자에 대한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INT▶ 진상도 \/ 울산남부서 형사과장
"직원 등 50명.. 국과수 의뢰 원인 신속 수사"
(S\/U) 울산고용노동지청이 사고 공정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회사 관계자들을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