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용\/대우버스 역외유출?

유영재 기자 입력 2014-05-10 00:00:00 조회수 0

◀ANC▶
부산의 거센 반대를 무릅 쓰고
울산으로 옮겨 온 대우버스가
이번에는 부산 기장군에
대규모 공장을 짓기로 하고
토지 보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사업배경을 놓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
역외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0년 부산에서 울산 상북면으로 이전을 완료한 대우버스 울산공장.

연간 버스 1만대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우버스 이전과 더불어 협력업체 유치로
8천명이 넘는 일자리 창출과
2만명의 인구 유입 등
울산 서부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S\/U▶ 울산시는 당시 이 회사에
수십억원의 지원금과 저렴한 공장 부지,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제공하며
어렵게 울산 이전을 성사시켰습니다.

[투명] 울산시는 주행 시험장 건설과
부지 매입비에 각각 10억원을 지원했고,
공장 부지는 3.3제곱미터당
59만원으로 값싸게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대우버스가 부산 기장군에
대규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토지 보상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2018년부터 공장을 가동한다는 겁니다.

◀SYN▶ 기장군청

이 때문에 울산의 생산 물량 또는
일부 공장 시설의 역외 유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우버스측은 현재로서는 그럴 계획이 없다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SYN▶ 대우버스 관계자

부산의 거센 반대에도
울산 이전을 성사시킨 공든 노력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울산시 등
지역 차원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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